사랑해

[news]朴正鉉："想和Fany再次見面變得親近點

박정현 “환희, 다시 만나 친해지고 싶다”
朴正鉉：“想和Fany再次見面變得親近點”

가수 박정현이 가장 기억에 남는 후배가수로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를 꼽았다.
歌手朴正鉉在談到印象最深的後輩男歌手中，選中了Fly to the sky的Fany。

박정현은 최근 인터뷰에서 “여러 남자 후배가수들과 함께 노래해봤지만 환희가 가장 인상적이었다”면서 “기회가 되면 다시 만나서 좀 친해지고 싶다”고 웃으며 말했다.
朴正鉉最近在採訪中笑著說道：“和一些後輩男歌手一起表演過，但是對Fany印象尤其深。如果有機會的話，希望能再次和他合作，變得親切些。”

박정현과 환희가 만나게 된 계기는 지난 10월 공동콘서트 ‘시월에눈내리는마을’ 공연에서. 이 공연에서 ‘거위의 꿈’을 듀엣으로 부르기 위해 환희를 만난 박정현은 처음 인사를 나눌 때부터 상당히 강한 인상을 받았다. 그는 “환희씨가 앉아서 뭘 보고 있었는데, 내가 다가가니까 너무 깜짝 놀라며 자리에서 튀어오르더라”면서 “이후에도 말을 거의 안하고 눈도 안마주쳐 당황했다”고 말했다. 이어 “노래를 부르면서도 내게 다가와야하는데, 근처에 오지도 않아 ‘혹시 나한테서 무슨 냄새가 나는건가?’하고 생각까지 했다”며 깔깔 웃었다.
朴正鉉和Fany因为上次10月時舉辦的‘十月下雪的小村莊的演唱會’而得以相遇，並且為了在公演時一起演唱‘鵝之夢’，初次見面時Fany就给朴正鉉留下了極其深刻的印象。她說道：“那天Fany坐在那在看著什麼，我走過去好像嚇到他，害他跑掉了”，所以“之後也幾乎什麼話都没說，更加不談眼神交會，十分堂皇失措”，“到唱歌的時我們應該要走得靠近點的，可是他也没有過來，我就想‘難道我身上有什麼氣味嗎？’”說著，咯咯地笑道。

2회 공연을 마치고 조금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쫑파티를 마련하려 했던 박정현은 끝내 환희와 친해지지 못했다. 우천 관계로 두번째 공연이 급작스레 취소되면서 다시 만날 기회를 놓쳐버린 것. 박정현은 “환희씨가 날 너무 어려워하는 것 같아 선배로서 조금 더 다가가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어 아쉬웠다”면서 “다시 만나면 좀 친해져야겠다”고 말했다.
懷著第二次見面希望可以變得親近點的心情還準備了PARTY的朴正鉉，到最後都没能和Fany變得更親近點。因为下雨的關係突然取消了第二場公演，於是也斷送了和Fany再次見面的機會。朴正鉉說：“Fany好像覺得我是很難接近的前輩的樣子，雖然我很想走過去點，但是都没有機會，好可惜。下次如果再見的話可以變得親切點就好了。”

한편 박정현은 최근 6집 ‘컴 투 웨어 아이 엠(Come to where I am)’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눈물빛 글씨’로 활동을 재개했다.
另一方面，朴正鉉最近發表了第6張專輯‘come to where I am’，正在以主打歌‘淚光字跡’復出進行活動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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